제 블로그 라이프를 도와주고 있는, 저의 첫 풀프레임 바디입니다. 벌써 9개월정도 사용을 해온것 같습니다. 포커스 측거점 갯수가 적은것이 흠이라면 흠이며, 중앙부 측거점만이 신뢰도가 있는 편이라는게 단점이지만 비싸다는 인식의 FF바디로서는 비교적 저렴(?)한 오두막. 크롭바디보다 상대적으로 커다란 센서 덕분에 고ISO 상황에서의 노이즈에서도 상당히 자유로운 편입니다. 이미 장,단점에 대해서는 수많은 진사님들이 평가를 내려주셔서 뭐 새롭게 할말도 없지만, 참으로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멋진 모델이라는데 저도 한표를 더하고 싶습니다. 초보이자 아마추어의 수준에서 사진을 찍는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최초로 접하게 되는 카메라의 기능들이 어느정도 손에 익게 된다면 그 다음의 단계는 여러가지 다른 상황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