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제조에 흥미가 있었으나 앰프가 제대로 없어, 임시로 그리폰을 뒤에 묶어놨었는데 어제 풀어주고 사운드타이거 콘체르토를 짝지어줬습니다. 에센스 오디오의 일반 미케와 프로 미케를 사용해 봤는데, 성향은 비슷한데 밀어주는 힘에서 약간의 차이가 느껴지네요. 거치형으로 사용하는 iFi Zen DAC/CAN Sig v2 에도 근접하는 출력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포터블로서는 만족스러운 소리였습니다. 사타 콘체르토 배터리는 에네루프와 오디오 기기에 궁합이 잘 맞다는 후지쯔 Ni-Mh를 사용하는데 3일 정도 교체 없이 사용해도 꺼진 적이 없었습니다. (하루 4~5시간 정도 사용) 제 라이프사이클에는 충분한 수준이었습니다. 제 사타 패널은 은색 스텐리스로 되어 있어 이쁜데 (조만간 사진을 추가할게요), 흑덩이2의 금색..